지난달 24일 오전 0시30분께 충남도에 내린 집중호우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사는 신진구(77), 김장현(73), 송영옥(80) 씨 등은 폭우에 논 물고 작업을 하다 숨졌다. 같은 마을 김종철(76)씨의 집 등 2채가 집중호우로 유실, 붕괴되면서 김씨가 숨지고 김희태씨 부부는 실종됐다.

피해액은 28일 오후 5시 현재 264억여원으로 보령 101억여원, 부여 69억여원, 서천 54억여원, 청양 31억여원, 홍성 외 6개시군 7억여원 등 순이다.

소방당국은 부여군 은산면 실종자에 대해 은산천 14km 구간 2개조 250명을 투입해 정밀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