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학교(교장 유희권) 3학년 유민국(16, 부 유희남, 모 인미옥) 학생이 역도 69kg합계와 용상에서 금메달을 인상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당진중학교에 입학해 3년째 역도부에서 활동 중인 유 군은 하루 평균 6~7시간의 운동량을 소화하며 역도에 매진해 왔다. 그는 웨이트 및 체력훈련 등 힘든 실력향상을 위한 고된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열심히 운동한 성과를 제29회 전국 소년체육 대회에서 거둘 수 있어 기뻤다고.

대한민국 역도 국가 대표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유 군은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역도 남자 77kg급 금메달 리스트 사재혁 선수를 모델로 삼고 있다.

유 군은 “항상 이상적인 역도선수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정재근 선생님과 김현수 코치님에게 감사하다”며 “어린 아들을 위해 항상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역도 국가 대표로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 군은 오는 9월 7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중등부 역도대회’에 출전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열심히 연습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인기 종목이긴 하지만 항상 역도를 사랑해 주신다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