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산물 가운데 해나루쌀만 유명한 게 아니다. 경지면적·생산량 측면에서 쌀이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품목의 질 좋은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특히 당진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에 따라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직거래 등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기가 좋다.
<당진시대>에서는 올 1년 동안 품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산물을 알리고, 고품질·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회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품목별 연구회 탐방 마지막 순서로 당진지역의 연구회들을 종합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쌀·사과·배·고구마·감자와 같은 잘 알려진 지역의 대표 농산물부터 둥근마·양채·청삼·야생화 등 생소한 농산물을 비롯해, 축산업에 이르기까지 지역 농민들은 더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의 지원도 한몫해 왔다. 이번 기획을 통해 지역의 소비자들이 당진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우리 농산물을 더 많이 애용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