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1인당 세부담 1년새 22만원 늘어
당진군 통계결과, 가구당 3백여만원 부담
94년 이후 처음으로 전입보다 전출 늘어
경제한파에 따라 각종 세금이 오르면서 당진군민의 1인당 세부담율도 1년새 2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일 37.3명이 당진으로 들어오는 반면, 38.1명이 당진을 떠나며, 1일 4.8명의 새생명이 태어나고, 3명이 세상을 떠난다.
당진군이 줁98년 12월 말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군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 98년 당진군민의 조세부담총액은 1천2백12억여원으로 가구당 3백7만5천원, 군민 1인당 96만5천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1인당 73만8천원이었던 전년대비 22만7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24%가 늘어났다.
또 지난 한해 동안 전입자는 1만3천625명으로 1일 37.3명이 이사온 반면, 1만3천917명이 전출, 1일 38.1명이 당진을 떠나 지난 94년 이후 처음으로 전입보다 전출인구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해 동안 1천67쌍, 1일 2.9쌍이 혼인한 반면 이틀에 한 쌍 꼴인 223쌍이 이혼했으며, 1천659명의 아기가 탄생하고 1천110명이 세상을 떠났다.
자동차 수는 매년 증가해 전년대비 562대가 는 2만8천52대를 기록, 세가구에 두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787건(1일 2건)으로 1천360건이었던 전년보다 크게 줄었으며 범죄발생도 4천242건(1일 12건)으로 7천건에 육박했던 전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등 의료시설과 여관·이미용 등 공중위생업소의 증가도 눈에 띄는데 97개소였던 의료시설이 103개소로 늘고, 호텔·여관·이미용업소가 449개로 전년대비 36개소가 늘었다. 특히 한해 동안 미용실 22개소, 여관 12개소가 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