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은 당진항의 공용부두 및 관리부두 예산(133억)dl 내년 예산에 예정대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당진항 공용부두 관련 예산이 지난달 28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 23.4조원 중 해운·항만 부문 1조6천억원 가운데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당진군청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전년도에 비해 2522원이나 삭감됐고 SOC예산이 대폭 줄어든 와중에도 당진항 관련 예산은 하나도 삭감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개장예정인 공용부두 1공구 사업은 201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2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최대접안능력 3만톤급의 안벽식 일반화물 공용부두로 1선석에 안벽길이 240m, 연간 69만2000톤의 화물처리능력을 갖게 된다. 현재 1공구 공정률은 86%이다. 당진항의 항만·해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중인 인근 관리부두 사업은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1년 9월을 목표로 총 291억원의 정부재정이 투입되는 등 순조로운 사업진척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착공한 공용부두 2공구(5만톤급)가 본격 가동되는 2014년이면 공용부두 3만톤급과 더불어 연간 148만톤의 배후권역 물동량(일반잡화)을 처리하게 된다.
현재 당진항은 21선석의 부두가 완공되어 연간 약 4만8610천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완공예정인 당진항 서부두 현대·삼표시멘트 3만톤급 1선석, 평택당진양곡부두 5만톤급 2선석의 개장시 6,653천톤의 하역능력을 갖추게 되며 2015년까지 계획대로 29선석을 갖추게 되면 8200만톤의 하역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당진항 공용부두 및 관리부두 예산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