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아파트 ‘사도마을’ 개관해

30억원 들여 48세대 지어

당진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이 거주하게 될 교원아파트가 지난 25일 개관했다.

고대면 진관리 고대초등학교 앞 1천6백여평의 대지에 국비 30억여원을 들여 지어진 교원아파트 ‘사도마을’은 교장·교감 등 관리자들이 거주하는 32평형 8세대와 독신 교원용으로 19평형 40세대 등 모두 48세대가 지어졌다.

당진교육청에서는 ‘사도마을’의 개관에 앞서 집없는 교원들을 상대로 입주신청을 받아 현재 40세대의 입주가 결정됐다

이 교원아파트는 원래 폐교된 순성 유동초등학교 운동장에 건립될 계획이었으나 교정이 사라질 것을 우려한 인근 주민과 동문들의 반대로 철회되고 고대면으로 위치를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오재욱 도 교육감을 비롯, 김현욱 국회의원, 김종문 교육위원 등 교육계 인사들과 군내 각 학교 교직원, 고대면 주민 등 2백여명이 모여 사도마을의 개관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