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확보 문제로 공사가 중지되었던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이 지난 11일부터 공사가 재개됐다.

2차 추가대출을 위해 산업은행에 추가대출을 신청했던 당진종합병원은 대출신청결과가 지연되면서 지난 7월 공사가 중지됐었다. 현재 공사현장은 4개월여 만에 일부 인테리어 및 마감공사, 토목공사, 조경공사 등 마무리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인력이 본격적으로 모집되는 이번 주 내로 본격적인 공사가 착수될 계획이다.

순수 민간자본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당진종합병원은 약 8개월가량 늦어진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종합병원의 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주)동호이엔씨 현장 담당자는 “추가 대출에 대한 것은 대외비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며 “공사인력을 동원하는대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 투자개발과 담당자는 “순수 민간자본으로 진행되고 있는 당진종합병원을 군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라며 “최대한 원활하게 공사가 추진되어 올해 안에 완공되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