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당진군에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수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었다.
당시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비롯해 가옥, 과수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각종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했었다.
특히 지난 폭설 당시 제설 장비 및 시설, 인력 등 사전대비 부족 등으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아 더 큰 피해가 발생했었다. 당시 단시간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며 혼란을 가중시킨바 있었다.
그렇다면 올 겨울 당진군의 폭설피해 방지 대책은 어떻게 수립되었을까?
당진군은 우선 극한대설에 대비한 장비 및 시설과 인력, 자재를 지난해 120% 수준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가도로 및 교차로 등 제설취약구간을 재조사하고 해당 구간에 대한 책임 제설제를 운영하는 등 특별 관리체제를 구축했으며 등,하교 및 출퇴근 조정, 대중교통분산 등 관련기관과 사전에 협의를 마치고 자가용 이용규제 등 주민참여 유도 등 홍보대책을 강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당진군청 교통재난관리과 황동면 재난관리팀장은 “폭설이 내일 경우를 대비해 모래 4만포와 염화칼슘 280톤, 홍성지방도 관리청에서 지원한 염화칼슘 80톤을 확보했으며 공무원 50여명이 항시 대기중에 있다”고 밝혔다.
당진군청 건설과 도로관리팀 구교학 팀장은 “재설장비를 비롯해 읍면별 제설장비 12대 등을 현장에 배치한 상태이며 별 모니터요원 및 트랙터 96대를 확보해 놓고 있다”며 “국도관리청 및 지방도 관리청과의 용역을 맺은 3개회사가 3월말까지 상주할 계획이며 적설량에 따라 비상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