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 사니까 지역신문 하나쯤은 읽어야지” 하는 생각에 당진시대를 구독하기 시작했다는 김종미 작가. 남편 최춘식씨가 운영하는 당진읍 현대안경원에서 당진시대를 읽고 있었다. 문인화연구회와 늘꿈 먹그림실에서 문인화를 배우면서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김 작가는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관심있는 분야를 먼저 보게 되잖아요. 저는 문화면을 주로 보죠. 이번주는 어떤 문화활동이 있었는지 혹은 아는 분들이 신문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먼저 눈이 가고 보게 돼요.”
전국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지역작가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는 김 작가는 때로는 작가들의 활동을 보며 반성이나 새로운 다짐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이렇게도 작품을 만들 수 있구나. 이런 생각으로 작품을 하는구나’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앞으로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생각도 해봐요.
반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세운다고 할까요?” 김 작가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소한 일상들과 이웃들의 소식을 전달하는 데 지역신문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신문의 장점이 아는 사람들을 신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
저도 이웃들의 얼굴이나 이야기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관심있게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함께 웃고 감동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