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원도심 테마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차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구간은 당진읍 읍내리 옹기촌에서 왕창체육사 45m로 쌈지공원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충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1억원에서 2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며 일부 상가 철거에 대한 보상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구터미널에서 성모병원간 250m구간에 대해 원도심 테마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8억5천만원이 소요되는 이번사업을 위해 디자인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구간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의가 필요한 만큼 해외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 사업을 발주해 올해안으로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당진군청 건설과 도시경관팀 관계자는 “테마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차없는 거리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변모시키고자 한다”며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은 지난해 백년회관 앞 도로에 대해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했으나 일부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일방통행으로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