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아나바다 벽화거리 장터가 지난 17일 구 군청사와 동문 주차장 사이에서 열렸다.
이날 하루, 차 없는 거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됨에 따라 일반통행로에 장터 테이블과 돗자리가 곳곳에 자리 잡았다. 동문 주차장 입구에 책 장터를 시작으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테이블을 가득 메웠고, 벼룩시장에 참여하는 돗자리도 두 줄로 진열됐다. 장터운영위원회는 다음달 14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을 잔치를 계획 중이다. 이날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김치를 함께 담그고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