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대 이사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오는 8일 당진시대 신문사 내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임식을 갖게 되는 이준섭 대표이사는 당진시대 창간 초창기부터 지역신문과 당진시대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당진시대가 창간하던 1993년에는 기자들이 개인책상도 없이 한 책상에서 머리를 맞대고 기사를 썼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현재의 당진시대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의 노력과 어려움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이사는 신문사가 초창기에 비해 많이 정착됐지만 아직 재정적으로 확실히 기반을 잡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는 그동안 당진시대가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사)바른지역언론연대, 충남지역언론연합 등의 중추적인 활동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에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표이사로서 많은 자부심을 느껴 왔다고 말했다.
“독자 여러분과 임원진, 주주, 직원들이 혼연일체되어 노력한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진군의 시승격을 앞두고 무엇보다 시민의식 고취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당진시대가 지역문화발전을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창립 초기부터 당진시대와 함께해 애착이 남다르다는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당진시대를 기대한다”며 “전직 대표이사로써 자부심을 갖고 당진시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올바른 언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 “편집과 경영의 분명한 분리가 지금의 당진시대를 있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정론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이사는 1993년 본사 창간 당시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1999년까지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 재임기간 동안 충남지역신문협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대내외 연대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밖에도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아 활동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