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초대리에서 건축자재를 훔치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신평파출소(소장 박기준) 소속 박교훈 경사와 이병락 경장, 임형진 순경이 신평면 초대리 지역을 순찰하던 중 야적해 놓은 시스템서포트(일명 사뽀드)를 젊은 남자가 대형화물차량에 옮겨 싣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집중 추궁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피의자가 훔친 건축자재는 총 850점, 시가 2700만원 상당으로 범행 장소에는 1억여원 상당의 건축자재가 더 있었다”며 “자칫 대형 절도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