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를 중심으로 4·4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운영되게 되어 관련 선열들의 유가족분들과 지역민들이 많이 반가워 하셨죠. 지난 1월 초 정기총회를 열고 각 임원진 및 정관 개정 등에 대한 회의를 실시하려 했지만 구제역으로 인해 3월이 돼서야 정기총회를 가져 원만한 행사준비를 위한 정확하고 빠른 준비과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대호지 4·4 독립만세운동 준비에 한창인 최규범 회장은 대호지향교 유도회에 추모제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한 상태이며 2012년도부터는 당진향교 유도회에서 추모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모제를 진행하기 벅찰 만큼 협소한 추모각의 공간을 지금까지 보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각성해야할 부분이라고 말하며 사업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했다. 최 회장은 향후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부족한 예산을 확대해 추모각의 협소함을 보완하고 일대의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거에는 다른 지역 단체에게 맡겨져 운영되온 대호지 4·4 독립만세운동이 이제는 제 지역을 찾아왔습니다. 면민들과 단결해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는 지역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념사업회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