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지회장에 난지도2리 이종호 이장이 취임했다.
이종호 이장은 “이장님들이 추대해줘서 갑작스럽게 취임하게 됐지만 평상시 이장으로서 가진 생각들을 건의하고 이장님들과 상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이장이 이장직을 맡은 지도 10년이 되어간다. 이 회장은 고향인 당진에 돌아온 지 2년만에 이장을 맡게 됐다.
“주민들의 일들을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날 기회가 주어지더라고요. 마을의 큰일을 도맡았던 일도 있었고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주민 민원을 해결하는게 가장 힘들어요. 오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끌고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해결되는게 없어요. 특히나 난지도는 섬지역이라서 그 어려움이 더욱 크죠. 회장직을 맡았어도 주민들이 원하는 만큼 일하는 것은 계속 노력할 생각이에요.”
이 회장은 주민들의 민원해결은 물론 군의 발전을 위해 한 몫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연합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성과가 보이겠죠. 군청 관계자 등 과도 친분을 쌓아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섬 마을에서 태어난 강한 회장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