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웨딩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당진군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항상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대하는 설악웨딩타운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악웨딩홀과 설악가든이 통합돼 ‘설악웨딩타운’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설악웨딩홀이 지난 21일 25년의 역사를 가진 한정식 및 연회전문 설악가든을 인수한 것이다. 설악가든은 앞으로는 설악웨딩타운 별관으로 불린다.

설악웨딩타운은 이선자 대표가 운영 중인 곳으로 1988년 군내 최초로 연회장과 웨딩홀, 레스토랑을 결합한 장소로 창립했으며 동시수용인원이 2천여명에 달하는 대형 웨딩 컨벤션센터다. 20여년간 운영되어온 설악웨딩타운은 지난 2005년 6월 리모델링을 통해 지상 5층의 신관과 지상 3층의 별관으로 문을 열었다.

설악웨딩타운은 규모나 행사 실적에서 당진을 넘어 충남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개성있는 3가지 컨셉의 웨딩홀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고객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이 뛰어나다고 이 선자 대표는 설명한다.

이 대표는 당진군청 앞에서 20대 초반부터 슈퍼마켓을 운영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가진 것 없이 무일푼으로 시작해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중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고 이어 쌀가게를 운영해오다 설악가든을 차리면서 한정식을 시작하게 됐다고.

“가진 것 없이 슈퍼마켓을 시작해 조금씩 성장해 설악가든, 설악웨딩홀을 운영하게 됐죠. 이제는 통합된 새로운 모습, 마음가짐으로 군민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슈퍼마켓과 쌀가게를 운영하던 당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현재 당진읍 설악슈퍼 자리에서 운영되던 현대미곡상회는 쌀 도매업으로 군내 방앗간 및 정미소와 활발한 거래를 유지해 왔다.

“당시의 어렵고 힘들었던 생활이 바탕이 됐기에 현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 시절을 기억하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의 설악웨딩타운은 원활한 교통편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0여명의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라는 이 대표의 운영철학 아래 근무하고 있으며 매주 7~80여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2~3년 안에 조건이 이뤄진다면 5천여평의 부지에 명품웨딩홀을 새롭게 만들고 싶어요. 설악웨딩타운과 함께 연관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저와 설악웨딩타운을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이 서운하지 않도록 보답하겠습니다.”

■위치 : 당진읍사무소에서 면천방향으로 400m 직진.

■연락처:355-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