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은 방조제로 바다가 막히기 전인 7~80년대만해도 연근해어업을 통해 많은 수산물을 구시장 자리에서 유통을 해왔어요. 그래서 석문면 사람들은 매우 부유했죠. 작은 면내에 여러개의 금융지점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장옥 국장은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에 부합하도록 개발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본지원사업비의 30%가 주민소득증대사업에 편성돼 있는 만큼 상공업시설의 건축을 통한 농·수산물판매 및 물류, 유통판매처를 개설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공시설사업비도 20% 편성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광역상수도 수급이 이에 해당된다. 병원과 약국이 없는 석문면에 공공시설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다고 했다.

“3층 가량의 건물을 지어서 1~2층은 석문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인터넷 판매망 등을 구축하고 2~3층은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사유지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도 구시장 재개발에 적극 찬성을 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