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공격적인 마케팅이면 당진의 농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번 네덜란드와 독일 방문은 이러한 확신을 갖기에 충분했다.
현지 매장에서 판매되는 당진의 농산물을 보면서 또 교민들의 반응에서 참 많은 감동을 느꼈다.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준비해간 홍보자료를 통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펼친 홍보는 교민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우리 농산물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좋은 반응을 얻는데 기여했다.
교민들이 보여준 당진 농산물에 대한 애정에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다.
독일의 ‘그레벤브로이치 킴스아시아’ 매장에서 개최한 당진 해나루쌀 홍보 판촉 개막식에서는 독일 교민 3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출협약까지 체결했다.
또한 당진의 농산물 홍보와 이벤트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교민들의 훈훈한 동포애를 느낀 자리이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 수출증대 업무 협약에는 송산농협을 생산자로 하고 (주)삼미컴퍼스를 수출사로, 독일의 킴스아시아 수입사로 하여 앞으로 2년간 수출과 판촉행사, 시장조사,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상호간 무역증대를 도모키로 하는 성과를 올렸다.
네덜란드에서는 암스테르담에 소재한 ‘신라마켓’ 해나루쌀 판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벌였다. 해나루쌀을 비롯한 고구마, 단호박 등의 농산물 수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우리 농산물이 유럽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그 만큼 우리 농산물이 세계적인 상품으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독일과 네덜란드에 10여 차례 수출한 당진의 농특산물이 여전히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습에서 확인 되었다.
화훼산업의 발전과 관련해 네덜란드의 세계 최대 꽃 공원을 방문하여 화훼 신품종을 견학하고 첨단 온실인 ‘알스미어 화훼단지’와 ‘폴다이 채소단지’, ‘화훼 경매장’, ‘유통업체’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는 화훼 수출 활성화 방안과 당진군의 간척지를 이용한 화훼식물원 유치 연계를 검토하여 화훼단지 조성 가능성을 알아본 기회였다.
지난 5박 7일 동안의 방문 기간 중 당진 농특산물 이벤트장을 마련해 실시한 해나루 상품 시식회에서는 10여종의 음식이 시식되고 2만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적으로는 현지 판매라는 매출과 함께 우리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을 가능케 하는 당진군 농특산물 수출 MOU를 체결하고 수출상담도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당진의 화훼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정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당진군의 농산물이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세계 어느 나라에라도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금년도 당진군이 목표하고 있는 농산물 수출 600만$를 달성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특산물을 직접 들고 국내외 소비자를 찾아가는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당진의 농업 영토를 세계로 넓혀 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당진의 농산물 수출이 일부 품목에 한정되고 그 시작이 미미하였으나 앞으로는 탄탄대로를 걸어 당진농업이 더 한층 발전되는데 앞장 설 것이다.
당진은 당진의 고품질 농산물이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통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을 갖도록 당진 농업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세계 최고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땀 흘리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