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家(가) 이명수 대표의 지론은 “음식은 음식맛보다 청결과 깔끔함이 더욱 중요하다” 이다. 돈가의 대표메뉴는 낮과 밤이 다르다. 점심에는 6천원짜리 백반을, 저녁에는 생삼겹살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백반은 군내 곳곳에 40여 인분의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고. 일반 백반과 다른 것은 1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함께 배달되고 거기에 계란찜이 더해진다는 것. 10여 가지의 밑반찬도 매일 바뀐다. 이명수 대표는 “6천원짜리 백반 중에서는 가장 풍성한 식탁일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어머님이 음식솜씨가 무척 좋으셨습니다. 서산에 계신데 모든 밑반찬을 다 만들지는 못해도 중요한 반찬은 아직도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음식맛은 어디 내놔도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7월28일 오픈한 이후 이명수 대표는 당진읍내 곳곳을 다니며 점심백반 주문을 홍보하고 다녔다. 그때 그는 늘 ‘맛이 없으면 다시는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하고 다녔다. 그 결과 점심식사 배달만 40여 인분이다. 배달은 이명수 씨가 혼자 담당하고 있고 꾸준히 주문이 늘고 있다고 한다.

“오픈을 하고 지난주에는 인근 계성리의 노인분들을 초청해 점심식사 대접을 했었습니다. 식당을 하니 음식으로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좋더군요.”

■주요메뉴 △백반(6천원) △생삼겹살(1만2천원) △돼지고기찌개(대-2만7천원/중-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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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당진읍 농업경영인회관 맞은편 건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