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특수시책인 저소득층과 관내 단체를 결연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지역 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태영세라믹 나누리 봉사단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천사랑봉사회, 삼호건설, 이장단협의회의 봉사활동을 거쳐 이번에는 면천면사무소 직원 모임인 상록회에서 여섯 번째 대상자로 대치리 정모 씨 할머니를 선정해 지난 21일 도배와 장판교체를 실시했다.
면천면 대치리에 홀로 살고 있는 정 씨 할머니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기름 값이 비싸서 보일러 대신 쓰는 아궁이 때문에 불만 때면 방안 가득 연기가 차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그동안 장판과 벽지가 검게 그을렸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봉사단의 도움으로 할머니댁에는 깨끗한 장판이 깔리고 벽지도 말끔해졌다.
정 씨 할머니는 “날이 추워지기 전에 도배장판을 해야되는데, 부탁할 곳은 없고 계속 고민만 하며 답답했는데 도움에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면천면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총 7가구 중 6가구를 마무리하였고 나머지 1가구도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