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도와 함께 창간된 당진시대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떤 권력 앞에도 촌철살인의 정론지로 언론의 의연한 모습을 지켜줄 것을 기원드립니다.

당진시대는 향토지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만한 자긍심이 있는 신문이며 지역사회의 구석구석 빠른 정보와 소식으로 신문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군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개군 이래 117년만의 경사스런 시설치가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진시대도 한 차원 높은 지론 언론의 막중한 위치를 감당하길 바랍니다.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언론의 선도적 역활을 당부드리고 지역발전과 개발에 따른 환경적 피해에 대하여 어느 한쪽을 극대화 시켜서는 안될 것이며 인간 친화적인 개발은 지속적으로 영구적인 것이므로 갈등도 해소하고 조화있게 상호 견제하고 아름답고 발전적 방향을 제시해 가는 언론의 중대한 사명을 다하도록 당진시대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는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어 가고 있어 사회적 갈등 또한 크다고 봅니다.

기득권자의 존속을 위해 부패한 사회 병리현상을 바르게 직시하여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당진시대가 직필논조로 경각을 주길 바랍니다.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고 15만이 사는 지역 구석구석마다 미담을 놓치지 말고 다문화가정을 아우려 삶의 활력을 넣고 고령화사회의 노인들의 삶도 다독여 사회 각 구성원이 눌리고 억압되지 않고 희망있는 당진지역 사회를 조화있게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