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14일 새벽 5시47분경 환자의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를 살렸다.
이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환자의 보호자인 이모 씨는 의식이 없는 부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구급대원이 도착하자 환자를 소방대원에게 인계했다.
인계받은 소방대원 김은실 소방교와 구자윤 소방사는 기도를 확보해 호흡을 유지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도중에 다시 심장이 정지하는 상황이 발생해 자동심실제 세동기(AED)를 이용해 환자의 심장이 멈추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들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김은실 소방대원은 “환자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4분안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다행히 구급대가 도착 전 보호자가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실시하고 있어 환자의 생명을 빨리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