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홍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에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워킹협회는 건강걷기운동의 보급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성기홍 이사장은 걷기 전도사를 자처하며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녹색성장 및 4대강 자전거 길 홍보와 전국민 자전거 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1년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가 발족한 이후 사무총장과 이사,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성기홍 한국워킹협회 초대 이사장은 “우리나라 워킹 문화는 25~30년 정도 됐지만 아직도 바르게 걷기 교육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게 걷기란 허리를 펴고 발뒷꿈치부터 발바닥을 구르면서 11자 모양으로 걷는 것”이라며 “걷기 편한 도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