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진에서 공시지가 기준으로 가장 비싼 땅은 당진신터미널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공시결과 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25만6012필지 중 1.4%에 해당하는 3593필지를 표준지로 조사·평가한 결과 당진시 표준지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5.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표준지 중 당진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당진시 수청동 984번지 터미널 타워로 1㎡에 29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정미면 우산리 산13-6번지 임야로 1㎡에 3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 가격은 적정성 제고를 통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ㆍ경제적요인 등 면밀한 지역 분석과 거래 사례, 평가 선례 등 가격자료의 수집·분석과 개별 토지 특성조사 등 철저한 현장조사를 거쳐 산정되며, 올해 당진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물가상승률과 지가 변동률, 토지거래량 등이 반영 상승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이달 29일까지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과 읍·면·동사무소에서 자료를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며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의 조정 절차를 거쳐 다음달 20일까지 최종 확정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오는 5월말까지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