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을 파 봐라, 돈이 나오나! 정답은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바로 건설 중기를 운영하는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19년간 건설 중기 기사이자, 회사 대표로 당진 지역의 많은 건설 현장이나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린 진우건설중기 허진우(39) 대표.
고등학교 졸업 직후 건설 중기 업계에 발을 들인 후 직접 회사를 차려 당진 지역의 웬만한 건설 현장은 안 다녀 본 곳이 없을 정도다.
특히 1997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 중기 회사로 건설현장을 누비고 있는 허진우 대표는 송산면 출신으로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한 당진 토박이다.
“땅을 파면 돈이 나오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바로 접니다. 굴삭기 기사로 시작해 크지 않지만 세 명의 직원과 일반 사무직원을 둔 작지만 내실 있는 중기업체로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도 많지만 당진 지역의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 저의 땀이 서려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에 뒤늦은 결혼으로 아직은 신혼이지만 3주째 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허진우 대표는 “지역 내 많은 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타 지역보다 낮은 중기 임대 가격에 치솟는 기름 값으로 겨우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직원들의 월급과 회사 운영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예전에 왜목마을 근처에서 하루 일하고 다음날 합덕 공사 현장에 들어가야 했죠. 굴삭기의 속도가 늦다보니 왜목마을에서 합덕까지 가는데 몇 시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하루 8시간 근무제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중기업계 종사자들의 처우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하루 8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것도 최근입니다. 그 전에는 별을 보며 현장에 나갔다가 별을 보며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죠. 굴삭기 등 건설 중기 업계 종사자들의 대우도 좋아지고 있지만 일의 특성상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어 긴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허진우 대표는 “당진 지역의 많은 건설 중기 회사들과 함께 당진에서 제일가는 건설 중기회사가 되고 싶다”며 “중기업계의 오랜 경험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위치 : 송산면 삼월리 16-3
전화 : 358-0604
휴대전화 : 011-401-7569, 010-5275-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