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 지역 내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보면 4월25일 현재 지난해 동기 대비 22.5%가 줄었지만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명이 많은 1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당진 지역의 교통사고는 총 117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1명이 사망하고 17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국민집중 신고기간을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당진경찰서는 당진시민의 실생활 중 불편을 초래하는 교통신호, 횡단보도, U턴, 중앙선 절선 등 불편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주민들이 주변 교통안전시설 중 불편·불합리하다고 느꼈던 모든 시설이며 신고 방법은 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 서면, 민원실 방문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 장형수 계장은 “접수된 신고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 등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처리진행 과정 및 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할 계획”이라며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현장점검이나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충남지방경찰청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주간전조등 켜기 시범지역으로 당진시가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 100일 작전에 들어가 당진 지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