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과 시련

오늘 우리는 엄청난 시련앞에 서 있다. 너무 일찍 터뜨린 샴페인일까?

경제성장에 급제동이 걸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난관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시련과 난관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난관이 오고 시련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이 시대에 분명히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위대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 가치있고 보람있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달리 시련과 고난이 많은 법이다. 성경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독수리와 같이 훈련을 시킨다고 하셨다.

독수리는 높은 벼랑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 새끼가 날아다니려고 할 때쯤이면 어미는 둥지를 다 흩어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새끼가 푸득거리며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질 때 어미는 가만히 보고 있다가 새끼가 벼랑바닥에 닿기 직전에 쏜살같이 내려가 새끼를 어깨위에 얹고 다시 벼랑위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반복해서 시련을 당하게 하는 난관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이 작은 독수리가 새중의 왕으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 한마리의 독수리가 되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왜 고난을 그토록 많이 주셨는가?

우리나라 강원도만한 땅에 3백만밖에 되지 않는 백성을 아무 문제없이 즐겁게 살도록 보호해주셔야 할터인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이란 세월을 애굽땅에서 고난과 시련을 당하게 하셨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면서도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하여 시련과 난관을 주셨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난관과 시련을 당하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다. 시련과 역경을 통해서 위대한 민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민족이 되게 하셨다.

산을 오르는 등산가들은 험준한 산을 타러 다닌다. 험준한 산을 오르다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계속 그 산을 오르고 정복한다. 죽을지도 모르는 높은 산 봉우리에 도전하게 될 때에 인간의 강한 의지를 자랑하게 된다.

오늘 우리들이 시련앞에 서 있고 모진 난관이 우리를 엄습해 온다고 할지라도 도전하는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포기하면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인생에 승리한 위대한 사람들은 시련과 난관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도전해 나간 사람들이었다.

캄캄한 밤하늘에 떠있는 별빛은 어두움이 더할수록 더욱 밝은 빛을 발하게 된다.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가는 용기는 위대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뛰어보자. 달려나가자. 힘차게 도전하여 어두움을 뚫어 승리의 환호성을 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