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인터랙트클럽 회원이 고란초의 자생을 방해하는 낙엽 및 나뭇가지 등을 거둬냈다.
▲ 신평인터랙트클럽 회원이 고란초의 자생을 방해하는 낙엽 및 나뭇가지 등을 거둬냈다.

지난달 28일 신평인터랙트클럽 회원들은 고란초가 자라나는 가야산 일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호활동에서 회원들은 고란초의 자생을 방해하는 낙엽 및 나뭇가지 등을 거둬내고 일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란초 자생지 가꾸기에 참여한 이미지 회원(신평고 1년)은 “작년 가을에 바위 밑으로 낙엽이 너무 쌓여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걱정했다”며 “최근 내린 봄비로 생기를 되찾은 고란초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고란초 자생지를 보호하고 있는 신평고등학교 이춘형 교사는 “이곳에서 발견되는 고란초는 잎 모양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곰솔, 엄나무 등이 자생하기에 좋은 지역으로 조사된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