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당진한우협동조합과 우성사료가 기술제휴 조인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1일 당진한우협동조합과 우성사료가 기술제휴 조인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한 ‘당진한우협동조합(대표이사 유병윤)’이 발족했다.

한우 산업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만든 당진한우협동조합은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 방안에 대해 지도하고, 질 좋은 TMR 사료 공급과 적기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당진한우협동조합은 특히 한우 전용 고급육 TMR 사료 개발 및 공급을 위해 (주)우성사료, 영바이오와 지난달 21일 협약을 맺고 오성TMR 공장에서 기술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바이오가 고효율 사료를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면, 오성이 사료 생산 설비를 제공하게 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한우협동조합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사료를 생산해 조합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유병윤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성사료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한우고급육 사료로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원칙을 준수하며 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의 한우 농가들과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것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한우협동조합은 농번기 이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010-4517-4219)

<임원 명단>

△대표이사: 유병윤 △이사: 문현만, 오영섭, 최태원 △감사: 유형수

<당진한우협동조합을 위한 한마디>

유병윤 대표이사

협동조합의 원칙 아래 한우 농가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

유형수 감사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위해 기초를 탄탄히 쌓아 가겠다. 한우 농가가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상은규 오성 상무이사

축산 농민들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지역 농민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사료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