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산행입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다니며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을 얻을 수 있죠. 특히 평탄하고 험한 길을 거쳐 정상에 올라 맛보는 성취감은 등산의 큰 매력이죠.”
최근 등산은 건강과 취미를 위한 활동으로 각광 받으며 등산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당진에도 크고 작은 산악회를 비롯해 당진시등산연합회(회장 이두영)에 정식으로 등록된 회원만 해도 2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당진시등산연합회는 당진에서 활동하는 7개 산악회로 구성된 단체다. 당진산사랑(회장 이영호), 천운산악회(회장 심의수), 원당산악회(회장 원유석), 당진신협산악회(회장 이원영), 새당진산악회(회장 김후각), 합덕농협산악회(회장 한봉선), 송악산악동호회(회장 이상념) 등이 소속되어 있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명산들을 정해 등산하고 있다. 당진시등산연합회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 또는 다섯째주 일요일을 정기산행일로 정해 회원들과 등산을 즐기고 있다.
창립 4년차를 맞은 당진시등산연합회는 회원들과 친목을 겸한 등산 활동 외에도 당진시 드림스타트 후원 및 아미산, 대덕산 등의 등산로 청소, 여름철 등산로 제초작업, 장마철 등산로 보수작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활동이 단기간에 당진시등산연합회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계기라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산행 정보를 회원들이 공유하고 참여 신청을 받아 산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원들 간 번개모임을 통해 등산일정을 잡기도 하고 있습니다. 점차 당진시등산연합회가 활성화 되면서 활동 범위가 늘어나고 있죠.”
■임원명단 : △초대회장:이원영 △2대회장 : 유희남 △회장 : 이두희 △부회장: 심의수 △감사 : 양인목, 박영환 △운영위원장: 한봉선 △운영위원 : 이원영, 이상념, 원유석, 심의수, 김후각, 이영호 △자문위원장 : 이홍근 △자문위원 : 최종덕, 한성희, 윤혜경, 고종돈, 이주석, 한창준, 장복선 △이사 : 한흥수, 이병순, 김미애, 김경림, 조경자 △사무국장 : 이영호 △재무국장 : 김미애
■인터넷 까페
http://cafe.daum.net/B4047751/
인터뷰 당진시등산연합회 이두희 회장
“정기산행 통해 전국 산행 정보 교환”
“세상을 발아래 두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 마치 신선이 된 느낌이죠. 산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에 중독되면 산으로 향하는 발길을 멈출 수 없어요.”
당진시등산연합회 이두희 회장은 “정기산행의 경우 신입회원들에서부터 오랜시간 산행을 해온 베테랑 회원들 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산행의 방법 및 전국의 명산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다”며 “초보자들이 오르기에 어려운 코스에서는 회원들이 서로를 도와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달 13일 이후로 전국 명산들의 입산금지구역이 해제되면서 각 산악회별 다양한 등산코스를 계획 중”이라며 “산행 계획과 함께 산행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여름철 무리한 산행과 늦은 산행으로 증가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