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협(조합장 양명길)이 수협중앙회로부터 2011년도 사업목표 달성 및 건전 결산에 기여한 최우수 조합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일 수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당진수협을 ‘결산 우수조합’으로 선정하고 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당진수협은 지난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협동조합 선진화를 통해 농림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2010 연말결산에서 전국 1위 최우수조합으로 수협중앙회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당진수협은 1997년 IMF 이후 자본잠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정부로부터 MOU 체결과 함께 공적자금 135억9600만원을 지원받았으나 이후 인원 감축과 인건비, 경비 절감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기도 했다.

인터뷰 당진수협 양명길 조합장

“조합원 수익 증대 위해 조피볼락 방류, 인공어초 투입”

“당진수협은 조합원들의 수익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방류사업, 인공어초 투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어장개발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그동안 수협은 조합원들에게 흑자경영을 통한 이익금 배당 및 각종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왔으며 지난해 6.4%의 이익배당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성과를 얻었다.

당진수협 양명길 조합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당진수협은 어민과 조합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당진 수협을 명실상부한 조합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수산업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도사업 및 봉사하는 조합으로서 조합원을 위한 활동을 최우선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