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지난 5일 감옥에서 출소한 지 한달만에 상습적으로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46) 씨는 상습 무전취식 혐의로 지난해 구속돼 징역 10개월을 복역하고 올해 4월말에 출소했으며 불과 한달만에 같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부터 6월3일까지 10일 동안 5개 유흥주점에서 양주를 주문하여 마신 뒤, 술값 계산을 요구하는 업주에게 “돈 없다, 경찰 불러라”라며 약 200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명오 경제수사팀장은 “음식대금이 적은 무전취식 피해를 당했을 경우라도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