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조합장 금보석으로 출소
“본의 아니게 조합원 명예훼손해 죄송”
배임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던 송악농협 이경훈 조합장이 지난 5월12일 금보석 결정을 받고 구속 47일만에 출소했다. 이 조합장은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출소 뒤 사무실에 나와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경훈 조합장은 “본인은 조합재산을 손실내거나 횡령한 사실이 없음을 여러 증빙자료를 통해 입증했다”며 “그러나 본의 아니게 구속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조합원들의 명예가 훼손된 데에 대해서는 조합원들에게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중흥리 소재 부동산을 비싸게 사들여 조합재산 4억8천여만원을 손실낸 혐의 등으로 지난 3월26일 검찰에 구속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