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농·축산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항상 양심을 속이지 않고 좋은 등급의 육류만을 제공해 손님들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진에서 생산된 한우와 돈육만을 고집하는 원당동 원당본토갈비가 문을 열었다. 원당본토갈비는 한우와 돈육뿐 아니라 밑반찬에 사용되는 각종 식재료도 당진에서 생산된 것만을 사용하고 있다.

원당본토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김남열 대표는 축산 경력 25년의 베테랑이다. 그는 양돈협회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활동해왔으며 운영하던 축사자리에 신성대학이 들어서면서 축산업을 중단했다. 10여년 간 조경수 재배업에 종사해오던 김 대표는 당진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양돈, 농산물 등이 지역에 소비처를 두고 생산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오며 아내 하미희 씨와 함께 원당본토갈비의 개업을 구상해 왔다.

김 대표는 “3년 전부터 신성대 앞 덕실전통식품을 아내가 운영하며 된장, 고추장, 산자 등을 만들어 판매해 왔다”며 “이익을 줄여 최상품의 육류를 서민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원당본토갈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축산농가에서 믿을 수 있는 최상급의 육류만을 구입하고 있다.

이어 김 대표는 “원당본토갈비는 한우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일품인 갈비탕이 한우와 돈육의 뒤를 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점심시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찾는 주메뉴”라고 설명했다.

■연락처:357-9333

■위치:원당동 원당3거리에서 농업기술센터 방향 30m 우측. 동승빌딩 1층.

■가격:한우꽃등심(3만2천원), 한우육사시미(2만8천원, 한우생갈비·한우특모듬·한우육회(3만원), 한우불고기(1만5천원), 돼지갈비·생삼겹살(1만2천원), 한우특갈비탕(8천원), 깻묵된장·한우곰탕(7천원), 전통된장찌개·아롱사태김치찌개(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