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식장 신축 등 꾸준한 도시개발
젊은 인구 유입은 반길 일
원당동을 중심으로 시곡동, 우두동이 속한 당진3동은 자연부락과 도시개발지역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때문에 아파트와 기존의 마을 사이에 생활 문화와 주민정서가 서로 상이해 분구요청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분구 요청이 수용되면 5개의 통이 더 신설될 예정이다.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당진3동은 월평균 100여 명 씩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 연초 1만 7천여 명이었던 인구가 지금은 1만 8천명을 넘어섰다.
백석환 회장은 “당진3동은 현대제철 등 기업이 많은 송산으로 가는 길목인데다 새로 구획된 도시이다 보니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특히 원당동의 경우 아파트 단지에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반길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농촌지역과 달리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살기 때문에 지역이 활력이 넘치고 활성화 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진3동 주민센터가 독립된 청사가 없어 주민자치활동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백 회장은 “주민센터 청사 건축이 시급하다”며 “상가 건물 중 일부를 임대해 쓰기 때문에 새로 이곳으로 이사 온 주민들은 주민센터의 위치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당진3동은 예닐곱 개의 신청사 후보지를 선정해 놓았지만 우강면과 면천면 청사 신축에 우선순위가 밀려있어 아직까지 뚜렷한 이전 계획은 나와 있지 않다.
한편 원당사거리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량 증가로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당진3동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인구와 도시개발로 당진의 주목받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당진종합병원 옆 의류단지(아울렛) 조성 움직임과 예식장 신축, 시곡동 온천개발 등 꾸준히 도시로서 면모를 갖춰나가며 활기를 띠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