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수은주가 내내 영하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신나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지난 12월 28일 설악가든 맞은편에 어린이 썰매장이 문을 열고 무료로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새마을지도자 당진1·2·3동 협의회가 공동으로 직접 썰매 100여개를 만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여해 주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 이경자 부녀회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온 어른들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료 썰매 체험장은 날씨가 풀려 얼음이 녹기 전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썰매장 입구 한켠에는 라면과 커피, 떡구이 등 간식거리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