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찬환) 1월 월례회의와 현안관련 간담회가 지난 23일 송산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각 마을 이장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김홍장 도의원, 안효권 시의회 부의장, 이종윤 시의원과 이권희 송산면장이 참석해 질의응답 등 간담회를 이어갔다.
송산면 현안으로는 ▲당진 낙농축협의 3000두 규모의 육성우 목장 건설 계획, ▲송산 제2일반산업단지 사업추진, ▲가곡리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증설문제, ▲지방도 633호선 확포장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찬환 협의회장은 “지금 가동 중이거나 설계가 끝나고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향후에 또다시 증설이나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며 시설들의 증설계획과 확대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했다.
안효권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과 축산분뇨처리장은 증설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대제철과 위생매립장 사이에 관광단지를 조성하려 하는데, 이곳이 쾌적한 관광단지로써 적합한지 연구용역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낙농축협 육성우 목장 조성과 관련해 농수산식품부 담당관을 만나 주민의 확고한 뜻을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안 의원은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부조직개편이 완료된 이후 해당 부서를 찾아가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산2-1공구 유치업종변경 고시가 충남도로부터 내려온 것에 대한 문제제기와 2-3공구 지구지정 해제 등이 요구되기도 했다.
지방도 633호선이 출퇴근 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문제에 대해서 김홍장 도의원은 “당진IC~현대제철을 잇는 도로공사를 진행 중이며, 점진적인 예산투입으로 주민 불편은 불가피하다”며 “가능한 한 앞당겨 완공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찬환 회장은 “새 도로 건설로 소재지 공동화 현상과 침체가 우려된다”며 “633 도로를 확포장 하는 게 지역침체를 막는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