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99·88학당 개강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당진시복지재단 이철환 이사장, 박장화 시의장, 자치행정국 이은홍 국장, 여성가족과 김영자 과장, 사회복지과 박종희 과장 등을 비롯해 99·88 프로그램 강사님들과 수강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오래 살다 보니 당진시에 노인을 위한 복지관이 생겨 늙은이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세상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 행사에는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강사가 축하공연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생소해 하셨던 오카리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댄스 스포츠 공연을 보며 참석한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