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를 위한 보청기 판매업체 조은소리보청기가 지난 18일 읍내동에 개업했다.
SK텔레콤 중앙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근화 대표는 통신업에 종사하면서 청력에 이상이 생겨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그는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고자 조은소리보청기를 개업했다.
“노인에게 보청기는 휴대전화 못지않게 필요한 물건이에요. 한명이라도 더 많은 어르신들의 청각이 개선돼 살맛나는 세상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조은소리보청기에서는 보청기와 함께 가정용 의료기를 판매하고 있다. 보청기의 경우 크게 귓속형, 귀걸이형으로 나뉜다. 초소형고막형, 고막형, 소형귓속형, 귓속형, 개방형, 와이드형 등 종류가 다양하다. 청력검사를 마친뒤 고객의 귀 상태에 따라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한다. 조은소리보청기에서 취급하는 보청기는 지난해 스타키 보청기로, 상품성이 검증된 물건을 사용한다. 김근화 대표는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는 스타키 보청기는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청각장애등록자에 한해 보청기 구입시 지원되는 보장구 급여비가 기존 34만 원에서 131만 원으로 인상돼 본인부담금 10%에 오픈기념 50% 할인까지 적용받으면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15세 이하 아동의 경우 4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262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조은소리보청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매장까지 동행해 청력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보청기를 구매한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조은소리보청기가 어르신들의 귀를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위치 : 당진중앙2로 74(옛 국민은행 아래 1층)
■문의 : 356-8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