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 급식 실시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식중독 등 각종 위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 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학교급식기구는 식품 접촉 표면을 통한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세척제를 사용한 일반 음식 성분과 기타 유기 성분을 제거하는 세척 작업을 거쳐 식품위생법에 명시된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미생물 제거 등 세척 및 소독 과정을 분리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방학 기간 중 사용하지 않은 급식설비 및 기구의 세척 및 소독, 보관 등 위생·안전관리 실태와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칼·도마 등 구분사용 여건 마련 여부, 에어커튼 및 냉·난방기 필터 청소 여부 등 총 20항목에 대해서 중점 점검되며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진행된다.

김문상 교육장은 “낮은 기온에서도 사멸하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등 식품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급식기구의 위생적인 관리를 통해 식중독 등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