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는 창간 때부터 애독하고 있는 신문 중 하나죠. 당진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알 수 있어 월요일이면 기다렸다가 꼼꼼히 챙겨봅니다.”

전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김기두 회장은 “어느 지면 하나 거르지 않고 본다”며 “창간 때부터 나날이 신문이 성숙해짐을 볼 수 있어 독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을 나눠 주세요> 코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지역민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당진시대가 매개체가 되어 지역 나눔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에 지역신문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제가 느끼기에 지금의 당진시대는 전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당진에 사는 사람들에 관한 인간미 넘치는 기사들이 많이 실리고 있던데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사들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 회장은 시민들이 힘을 낼 수 있고 지역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사들의 발굴에도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또 언론사로서 균형적 감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이 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지역의 현안과 소식들을 다룸에 있어 특정 발전지역에 치중되지 않도록 항상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이나 주변에 어렵게 살다가 성공한 인물들에 대한 기사를 실어 독자들이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각 지역별 균등한 소식이 전해져 전반적으로 지역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사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또한 김 회장은 당진 발전이 하루가 달리 이어지는 중에 당진 발전 방향의 제시를 위한 다양한 방면의 기사들도 실어줬으면 하고 부탁했다.

“당진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것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진시대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하며 동시에 제언자로서의 역할도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