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주차장이용률이 저조한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지난 11일부터 인하했다.

그동안 1급지(읍·동 지역)였던 주차장을 2급지(면 지역)로 조정해 주차요금을 인하한 것이다.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공사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면적 8440㎡, 203면으로 준공됐다. 하지만 평균 37.69%의 저조한 이용률을 보여 왔다.

이에 시는 이달 11일부터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기본 30분 400원에서 300원으로 인하하고 10분당 추가요금도 200원에서 100원으로 내렸다. 6시간 초과 1일 요금은 당초 7000원에서 3600원으로 50% 가량 인하된다. 또 입·출차일 승차권을 지참한 대중교통 이용객은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