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가 지난 18일 열려 당진시 공유재산과 관련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 이날 위원들은 △심훈기념관(건축물) 건립(안) △당진소방서 소방정대 설치(안) △남부지소(농기계임대사업장) 설치(안) △송산면 주민복합센터 건립(안) 등 4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심훈 기념관은 전시실, 수장고, 정보검색실, 문예창작실 등 726㎡ 면적에 지어질 예정으로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로 GS-EPS지원금 16억6681만1000원, 시비 7억 원 등 총 23억6681만1000원이 소요된다.

소방정대는 송악읍 고대리 관리부두 배후지에 연면적 800㎡ 규모로 건축될 예정으로 사업비로 총 15억 원이 투입된다. 재산소유는 당진시가 하고 운영 및 관리는 당진소방서가 하게 된다. 일부 위원은 “국유지에 대한 무상사용이 가능한지”를 물었고 담당자는 “공익사업인 경우 가능하다”고 답했다.

또 합덕도서관 주차장 용지에 국·도·시비 10억 원을 들여 농기계임대사업장 남부지소 설치와 송산면사무소 청사 내 5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31㎡ 규모로 주민복합센터를 건립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