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경노잔치로 화합다져
석문면 삼화2리
서중석씨 송아지 내놔
【석문】 석문면 삼화2리(이장 김석근) 주민들이 지난 20일 마을노인들을 모시고 경노잔치
를 벌였다.
청장년회(회장 안병태)의 주최로 열린 이날 잔치에서 주민들은 노인들에게 점심식사와 다
과를 대접하고 위로했으며 삽 등 농기구를 상품으로 내걸고 흥겨운 윷놀이판이 펼쳐져 전주
민의 화합잔치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잔치에서는 며칠전 쌍둥이 송아지를 본 주민 서중석씨가 그중 한마리를 잔치에
쓰라며 선뜻 내놔 주민들을 기쁘게 했다.
장학기금 2천만원 기증
합덕초 오춘근 전 교장
신현영 전 육성회장
【합덕】 학교장과 전 육성회장이 학교에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하고 그 수익금으로 다
시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정년퇴임을 한 합덕초등학교 오춘근(66세) 전 교장과 전 육성회장 신현영(43세)씨가
지난 97년 8, 9월에 각각 1천만원씩 합덕초등학교에 기증한 것. 이어 지난 19일 졸업식에서
기금수익금으로 야구부 4명과 농촌 어린이 4명에게 각각 10만원씩 80만원을 전달한 바 있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촌어린이:차영선, 전종학, 김현호, 김미선, △야구부:조용모, 박범, 오민환, 지준희
대학 합격생에게 장학금
정미감리교회, 210만원 지원
【정미】 정미면 매방리에 위치한 정미감리교회(담임목사 안병선)는 지난 22일 올해 대학
에 합격한 이 마을 구자윤(동양공전)·한복희(서울 보건전문대)·권명우(신성대) 학생과 봉
성리 이종관(신성대)군, 충남산업대에 재학중인 조호선 학생 등 5명에게 각각 30만원~50만원
씩 모두 2백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