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 노균병과 잎마름병
난지형 마늘과 양파는 전·평년 대비 생육이 다소 저조한 편이며 노균병, 잎마름병이 일부 발생되고 있다. 또한 기온 상승시 노균병 포자 발생이 많아져 2차 전염이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마늘 잎마름병은 4월 하순이 방제 적기이다.
마늘·양파·파 흑색썩음균핵병
구근에 병원균이 침입해 병을 일으키며 지상부 전체가 시들어 노랗게 마르고, 난지형 마늘에서 발생이 많다. 생육기에는 병든 포기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애고, 농기계 등에 의해 병 발생 시, 포장의 흙이 건전한 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늘·양파·파 고자리파리
고자리파리는 애벌레(구더기)가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죽는 병이다.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피해를 주는데, 4월 중하순에 발생이 많다.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하고, 비닐피복 재배 시에는 적용농약을 관주한다.
봄배추 뿌리혹병
배추 연작재배 포장 및 뿌리혹병이 발생되었던 포장에서 재발생 우려가 크다. 뿌리혹병 발생이 있었던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을 실시하거나 돌려짓기, 농기계 세척 및 소독 후 사용한다. 정식하기 전 모를 적용약제에 침지 소독하여 심으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성 병해
딸기·토마토·고추·오이 등의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병이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되, 계통이 다른 약제로 바꿔 가며 방제해야 한다.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열매를 솎아주고 햇볕을 쪼이게 해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한다. 찬바람이 식물체에 직접 닿을 경우 발생이 심하므로 환기를 할 때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