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 당진시지회(지회장 김명선)는 1989년 창립된 단체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생계비를 지원하며 수련회 및 위안 행사 등을 개최해 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에 대한 가치관을 세워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B.S는 우애와 봉사를 기본 이념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보호관찰 대상 학생 등과 1대1 결연을 맺어 바른 성장을 유도하는 국제봉사단체다.
B.B.S 당진시지회 김명선 지회장은 “우리나라가 6.25 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된 사회 속에 수많은 아이들이 있었다”며 “전쟁 후 거칠어진 인심 속에 외면 당하는 일이 많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청소년과 인연을 맺어 소통하고 후원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B.B.S가 1965년 중앙연맹이 창립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B.B.S 당진시지회는 회원 1인당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1명을 후원하고 결연을 맺어 부모 혹은 형제자매, 친구의 역할을 대신해 왔다.
최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 10명을 선정해 결연을 맺고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업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위안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학생들이 서로 정을 쌓고 심리상담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5월에는 결연학생들을 위한 위안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송악읍사무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존 행사’를 열고 각종 문화부스를 운영 했다. 두 번째 문화존 행사는 오는 8월 31일 합덕읍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 B.B.S 당진시지회 김명선 지회장
“지역 학생들 위해 봉사 진행”
“B.B.S는 비행청소년, 문제청소년, 불우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청소년 보호 및 지도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죠.”
김명선 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의 초석인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상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줄 수 있는 풍토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