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용량의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이하 당진화력)에 설치됐다.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진 수상 태양광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MW로 발전소 내 취소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것이다.

연간 발전량은 1300MWh로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4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수상 태양광발전소는 수면 냉각효과로 인해 육상 태양광에 비해 출력이 약 10%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화력 측은 중소기업 신화이앤이와 함께 ‘수상태양광 신기술 공동연구 개발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발전소 준공이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자연훼손 없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보고 있다. 또한 신공법을 활용해 48일 만에 부유식 수상 태양광을 건설함으로써 전력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