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가축들이 환경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면역능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가축들에 대한 질병발생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한우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소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 내에 비치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일교차가 커지므로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분이 많은 사료를 급여할 경우, 사료통내 변질된 사료는 자주 치워 소화기질병 발생 및 사료섭취량 감소를 방지해야 한다.
돼지
돈사 내 가스발생량과 외기온도를 고려해 환기팬의 회전속도를 조정한다. 모돈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발정 강도에 따라 인공수정을 실시한다.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자돈의 온도관리 및 밀사를 금지하며, 온도변화에 의한 호흡기질병 증가에 대비해 흉막폐렴, 전염성위장염, 유행성설사병 및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등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한다.
가금
계사 내 환기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풍속은 점차 낮추어 주고 크로스환기나 지붕배기식 등의 환기형태로 바꾸어 준다.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고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콕시듐증과 같은 설사병 예방을 위해 계사바닥 청소 및 톱밥공급을 하여 계사 내 습도 증가요인을 제거한다. 호흡기성 질병 발생에 주의하며 뉴캐슬병, 전염성기관지염 등이 발생한 산란계 농가는 추가로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가금티푸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제를 급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