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수덕사에서 내포문화숲길 조성을 위한 아젠다 공동선언 이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일 수덕사에서 내포문화숲길 조성을 위한 아젠다 공동선언 이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포문화숲길조성을 위한 아젠다 공동선언이 지난 2일 수덕사에서 진행됐다.

(사)내포문화숲길과 중부지방산림청, 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이 함께한 이번 공동선언에서는 △내포문화숲길을 지역민 모두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상생발전의 초석으로 가꾸어 갈 것 △내포지역이 갖고 있는 독특하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 만들 것 등을 약속했다.

내포문화숲길은 지난 2008년 산림청의 전국산림문화체험숲길 조성사업에 내포가야산권역이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이 지역민들이 뜻을 모아 내포문화숲길 조성에 대한 공동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20km의 숲길노선을 정비했으며 올해 말까지 내포지역의 4개 시·군을 잇는 총320km의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지역에서는 안국사지-영랑사-면천읍성-아미산-합덕제-신리성지 등이 내포문화숲길 코스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