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중흥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새롭게 지어졌다. 주민들은 지난 8일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새 보금자리의 탄생을 축하했다.

중흥리 주민들을 비롯해 송악읍 기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열린 준공식에서 주민들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마을잔치를 열었다.

그동안 중흥리 마을회관은 협소하고 낙후돼 있어 주민들이 마을행사 등을 개최하기 어려웠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마을회관 신축은 대지 100평에 약 56평의 건물이 지어졌다.

지태관 이장은 “기초공사를 튼실히 해 견고하고 좋은 마을회관이 지어졌다”며 “130여 세대, 3500여 명의 마을주민이 화합하는 만남의 장소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 이장은 “모두의 힘으로 만든 마을회관을 주민들의 내 집처럼 아끼며 소중히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